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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파티합시다!

2016.12.29 by Amway ON 4 Vote 1,257

우리 함께 파티합시다!

로맨틱한 장미가 놓인 식탁에서 둘만의 오붓한 식사,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웃음꽃 피는 자리, 예술이 녹아든 공간에서 즐기는 칵테일파티···. 상상만 하던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을 이제 집에서 즐기자. 전문가 3인이 제안하는 세 가지 테마의 연말 파티 테이블 세팅.

푸드 스타일리스트 메이의 제안

차분하고 캐주얼한 정오의 만찬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빨간색과 초록색에 취할 필요는 없다.
회색 식탁보와 뉴트럴 톤의 그릇을 사용하면 내추럴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전통 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릇을 사용해볼 것. 양식기와 믹스 매치해도 잘 어우러진다. 나무 도마에 각종 치즈와 구운 채소를 올리고 넓은 볼에 석화와 빵을 담아내자. 함께 나눠 먹는 음식으로 손색없고 센터피스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꽃을 놓고 싶다면 향이 은은한 튤립을 추천한다. 꽃향기가 너무 강하면 음식 맛과 향을 덮어버린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메이의 제안 01

푸드 스타일리스트 메이의 제안 02

화이트 티크 빈티지 바닥재는 키엔호, 모던한 디자인의 유기 커틀러리는 서울번드, 석화를 담은 타원형 접시는 유미코 이이호시 제품으로 TWL, 톤 다운된 분홍색·차콜·베이지색 티 타월은 모두 테이블스앤피겨스, 짙은 회색과 투명한 물잔은 이딸라, 정갈한 디자인의 회색 소·중·대 원형 접시와 접시 위에 올린 놋그릇은 모두 메이스, 빵을 담은 유기 볼과 도마 왼쪽에 놓인 유기 볼은 문채훈 작가 작품으로 다문,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도마는 정희석 작가 작품으로 잇다 스페이스 판매.

스타일리스트 민송이·민들레의 제안

성탄 이브 만찬은 최고로 로맨틱하게!

구찌나 미우미우 등 패션 브랜드에서 즐겨 사용하는 꽃무늬를 식탁으로 옮겨오는 것은 어떨까. 클래식한 앤티크 테이블 위에 강렬한 색상의 꽃무늬 식탁보만 깔아도 빈티지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로 바뀐다. 여기에 서귀나무와 유칼립투스, 장미꽃으로 만든 오아시스와 화려한 케이크를 센터피스로 놓으면 시즌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과감한 패턴이 그려진 테이블웨어와 비너스 두상을 형상화한 화기, 벨벳 티 타월이 어우러지면서 식탁 표정이 한층 풍성해진다. 높낮이가 다르고 대비가 선명한 색상의 초를 활용하면 생동감이 배가된다.

스타일리스트 민송이 민들레의 제안 01

스타일리스트 민송이 민들레의 제안 02

패브릭 펜던트 조명등은 와츠, 석고상 오브제와 방석과 등받이 부분에 벨벳 소재를 적용한 앤티크 체어는 모두 백년전, 짙은 색상의 앤티크 테이블은 프린스앤틱, 버건디 컬러의 와인 잔은 런빠뉴, 비너스 흉상을 본뜬 검정 화기는 도버더플라워부티크, 장미가 그려진 슈거 볼과 밀크 저그, 커틀러리가 놓인 접시, 빨간색 초를 꽂은 촛대는 모두 바바리아, 라즈베리와 블루베리를 잔뜩 올린 우피 케이크는 컨버세이션 바이 니나 구드코바, 푸른색 꽃이 그려진 분홍색 티 포트와 찻잔은 리차드지노리 제품으로 피숀 판매.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 조은숙 대표의 제안

예술품이 함께하는 칵테일파티

작가의 그릇은 일상에서 손쉽게 향유할 수 있는 공예이자 예술이다. 가장 기본적인 백자는 편안하면서도 질리지 않고, 음식을 돋보이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자주 손이 간다.
오브제이자 그릇으로 사용하는 작가의 작품을 센터피스로 활용하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긴 테이블 두 개를 겹쳐서 하나는 칵테일 상차림, 다른 하나는 본격적으로 식사하는 메인 테이블로 연출하는 것도 방법! 파티에서 와인 한 병의 힘은 꽤 강하다. 식전주로 고급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면 파티 분위기를 더욱 돋워준다.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 대표의 제안 01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 대표의 제안 02

옻칠 테이블과 유기 수저는 허명욱 작가 작품, 오돌토돌한 돌기가 솟아 있는 백자와 한 송이 화병, 병 오브제, 황토빛이 은은하게 퍼진 술잔은 모두 권은영 작가 작품, 뭉게구름 모양의 수저받침과 비정형 형태의 물잔은 이세용 작가 작품, 왼쪽 테이블 위 직선을 그려 넣은 접시와 오른쪽 테이블 위 김부각・어란을 담은 볼, 볼록한 형태의 찻잔, 연꽃차를 담은 볼, 스트라이프 패턴을 그려 넣고 와인을 담은 볼과 길쭉한 화병은 모두 김연지 작가 작품, 옥색 촛대는 이정이 작가 작품, 인쇄물과 잡지를 구겨 패널 위에 붙여 만든 설치 작품은 김춘환 작가 작품으로 모두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 판매.

제품 협조 다문(damooncollection.com), 도버더플라워부티크(02-511-3227), 런빠뉴(070-7529-9342), 메이스(mays.co.kr), 바바리아(02-793-9032), 백년전(02-797-7701), 서울번드(seoulbund.com), 와츠(02-517-3082), 이딸라(02-749-2002), 잇다 스페이스(010-5786-0777),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02-541-8484), 컨버세이션 바이 니나 구드코바(070-5123-9398), 키엔호(02-717-6754), 테이블스앤피겨스(tablesandfigures.com), 프린스앤틱( 02-749-5437), 피숀(02-3479-1471), TWL(070-4227-0151)

진행 김혜민 기자 | 사진 이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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