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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 am –
아침에 일어나서 이스프링 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스프링은 미네랄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염소, 납과 같은 무기 화합물은 안전하게 제거해준다. 최근에는 항생제, 살충제와 같은 신종 오염 물질도 감소시킨다는 표준 규격(NSF ANSI 401)을 최초로 인증했다고 하니 먹는 것에 민감한 임산부에겐 제격이 아닐 수 없다.
(출처: 아마그램 2015년 6월호 기사) -
– 9:00 am –
간단한 아침 식사 후 먹는 제철 과일은 풍부한 수분과 함께 당분도 많아서 기분은 up!
복숭아와 수박, 포도 등 여름 제철 과일의 수분함량은 80%가 넘는다고 한다. 복숭아는 예쁘게 깎고, 포도는 껍질째로 짜내어 주스를 만들어 먹었다. -
– 13:00 pm –
더운 여름, 운동을 뒷전으로 하기 쉽다. 하지만 순산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 산전 요가로 몸을 가볍게 풀어 준 후 미리 담아온 이스프링 물을 한 모금 해본다. -
– 14:00 pm –
운동이 끝난 후 사 들고 온 베이글과 크림치즈. 베이글에는 퀜치주스 체리와 함께 먹어볼까. 퀜치 에이스 체리 향에는 설탕 대신 과당이 들어가 있고 아세로라체리 농축물이 들어가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퀜치 에이스 외에도 레몬 라임 향과 탠저린 오렌지 향이 있어 취향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
– 17:00 pm –
오후 다섯 시는 누군가를 초대하기에 너무도 좋은 시간! 오늘의 간식은 견과류와 베리류가 가득 들어간 찹쌀떡 케이크다. 임산부에게 탄산음료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유자원을 희석하여 마셔보자. 라임 트리 매실원, 유자원, 복분자원은 찬물에도 잘 녹으니 얼음 동동 띄워서 한 잔. 이때 비율은 물과 원액이 1 : 10 정도도 충분히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다. -
– 22:00 pm –
하루를 마무리하는 족욕 후 따뜻한 홍차 한 잔은 어떨까. 카페인이 걱정된다면 임산부에게 해롭지 않은 우엉차, 둥굴레차 등을 추천.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돌면서 자기 전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이로써 하루를 마무리해본다.
글/사진 [암웨이 온] 제3기 ABO 스타 블로거 하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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